우쥬록스는 송지효의 소속사인데요. 현재 미지급 9억으로 인해 굉장히 논란이 되고 있는 회사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송지효뿐만 아니라 사회초년생인 다른 직원들까지 모두 급여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상황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지효 현재 상황
무려 9억원이나 되는 돈을 받지 못한 연예인이 송지효라는 것에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송지효는 22년 10월 우쥬록스 소속사와 계약을 했는데요. 참고로 런닝맨 지석진도 우쥬록스 소속이라고 합니다. 소속사에서 월급을 주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자, 송지효는 4월에 소속사를 떠나겠다고 통보했는데요. 하지만 5월 말인 현재에도 정산은 이루어지지 않아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럼 런닝맨 수익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다행히도 런닝맨 출연료는 SBS 측에서 직접 송금을 통해 지급되었으나 소속사로부터 받아야 할 나머지 정산금이 적지 않아 논란인데요. 심지어 일반 근로자로 근무하는 직원 6명의 월급도, 4대 보험금도 체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의 카드값이 연체되거나, 신용불량자가 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현장일을 진행하면서, 개인 사비로 식대, 주자치 현장 진행비를 사용한적도 있다며 네티즌들의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현재는 고용노동부를 통해 접수한 상황입니다.
여기서 송지효의 미담이 나오는데요. 송지효는 월급이 밀린 직원들에게 병원비, 택시비, 간병을 지원해주면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우쥬록스 대표
우쥬록스는 MCN 미디어 기업을 표방하는 매니지먼트 회사인데요. 대표에 차량으로 인한 논란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연봉은 2700만 원인데, 우쥬록스 대표가 타는 포르쉐는 월 리스로만 200만 원 이상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을 보면서, 우쥬록스 대표가 타는 리스료는 사치지만, 직원들의 월급 200만 원은 생활이라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대표직에서 물러난 상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