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근, 에이전트 H의 사건이 이근 대위 유튜브에 폭로되면서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 둘의 갈등 사이에는 무사트 대표 아슬란이 사이에 있습니다. 그럼 어떤 사건으로 이슈가 되었는지 현재까지 상황을 모두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근 폭로
사건의 시작
이번 폭로는 UDT 전역자인 A직원의 고발로 인해 시작되었습니다. A는 무사트 대표 아슬란에게 4년 동안 일하고도 돈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본인 사비로 빚만 지고, 목숨까지 위험한 경험들도 많이 했었는데도 불구하고, 무사트 대표 아슬란에게 버림받고 개처럼 짖으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하네요. 그러자 화가 난 A가 이근 대위에게 아슬란의 악행을 폭로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실제로 무사트대표는 모든 직원에게 임금 체불문제로 소송이 걸려있는 것으로 밝혀져있습니다.
이근 대위 입장
우선 이근은 무사트 전무이사로 일하면서 10개월 동안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 피지컬갤러리에서 진행하던 콘텐츠인 가짜사나이를 통해 여러 CF를 찍고, 구독자 수도 단숨에 70만 명에 도달했습니다. 하지만 무사트 대표는 무사트 이외 적인, CF 같은 수입도 모두 무사트를 통해 수익을 배분하자고 계약서 수정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10개월 동안 한 푼도 받지 못한 이근입장에서는 납득하지 못하고 결국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무사트 대표 아슬란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무사트가 망하면 이근 탓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며, 비난했습니다. 이근은 무급으로 일하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직원하나 빠져서 망할 정도의 회사면 망하는 게 맞다고 대응했습니다.
그러자, 대표 아슬란은 직원A를 통해 이근 대위 험담글을 지속적으로 게시하게 만들었으나, 직원 A도 마찬가지로 무사트 대표한테서 피해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결국 이근 대위에게 모든 사실을 전달하게 됩니다.
이근인 이때 주변인을 통해 에이전트 H와 무사트 대표가 함께라고 생각하며 갈등이 깊어졌습니다.
정리 : 이근은 무사트에서 10개월간 무급으로 일했습니다. 이때 가짜사나이로 이근의 인지도가 급상승하자 대표 아슬란은 무사트와 이외 수입을 분배하자고 말하자, 이근은 이를 거절하고 퇴사했습니다. 화가 난 아슬란은 힘들었던 시기를 생각하지 않고 바로 나가버린 이근에 대해 직원 A와 함께 험담글을 작성했습니다. 하지만 직원 A 또한, 임금 체불문제를 겪고 있었기에 이를 모두 이근에게 폭로, 이때 이근 대위는 에이전트 H와 무사트 대표가 한패로 인식한 것입니다. 또한, 다음 영상에서는 에이전트 H에 대하여 폭로할 큰 것이 남았다며, 다음영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에이전트 H 입장
이에 에이전트 에이치도 입장을 밝혔는데요. H는 무사트 대표와 이야기하며, 이근을 험담한 것을 인정했습니다. 그에 대한 이유는 오랜 힘든 생활동안 함께해와 놓고 가짜사나이로 인기가 급상승하자마자, 퇴사했다는 소식을 듣고 험담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무사트 소속이 아니었던 에이전트 H는 무사트 대표 아슬란에게 직원들 월급 좀 주라고 이야기했으며, 바뀌지 않는 모습에 실망하여 연을 끊었다고 합니다.
또한, 무사트 대표와 함께 이근 욕을 한것은 맞으나, 나머지의 상황(후배들 무시, 김계란 폭로, 연예인 되겠다.)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오해 풀기위해 전화를 몇 차례 시도했으나, 전화받지도 않고, 본인이 가장 싫어하는 사이버 렉카처럼 행동하냐는 의문을 품었습니다.
정리 : 가짜사나이로 잘되자마자 무사트를 퇴사했다고 생각하여 이근 대외 험담한 것은 맞으나, 나머지 행동들은 한적 없다고 밝혔으며, 사과하고 싶은데 왜 전화 안 받고 유튜브로만 폭로하냐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