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 GPT의 열풍으로 AI의 중요성이 지속 증대하고 있습니다. 정말 AI가 인간을 지배하는 날이 올지, AI의 문제와 위험성에 대해 여러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는 AI로 인해 인류가 멸망하는 Case를 알아보고, 현실화될 가능성까지 확인하겠습니다.
AI가 세상을 지배할 수 있을까?
이것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우선 AI의 종류를 이해하고, 현재 어느 단계에 놓여있는지 알아보아야 합니다.
AI의 두 종류
우선 인공지능은 우리가 직접 가르친 알고리즘에 의해서만 학습하는 ASI(Artificial Narrow intelligence)와 우리가 학습을 시키지 않아도 터미네이터처럼 알아서 학습하는 인공지능인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으로 나뉘게 됩니다.
그럼 2023년 현재 우리는 저 두 종류중 어디 쪽에 있을까요? 아직은 다행히도, 가르친 알고리즘에 의해서만 학습하는 AI의 지점에 있습니다. 현재 나오는 인텔리전트 기술로 예시를 들어보면, 집안을 모니터링하고, 작은 물건을 옮기며, 이상한 소리를 감지하는 등 다양한 일을 합니다. 하지만 집안일을 하는 AI 로봇이기에, 우리가 가르치지 않은 행동들은 할 수가 없죠.
AI 기업과 과학자들의 의견
아직은 인공지능이 가르치지 않은 Logic에는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에, AI기업의 오너들은 AI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Risk를 최대한 고려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중 테슬라의 오너 일론머스크는 "인공지능은 인류 문명이 직면하고 있는 최대의 Rsik"라고 지적했습니다. 과학자들의 의견 또한, 2045년이 '인류의 운명이 바뀌는 기술적 특이점의 해'가 될 것으로 예언하고 있는데요.
AI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
1. 가르치지 않는 것도 학습하는 인공지능으로 발전 : 관련된 과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AI에서 스스로 모든 것을 학습하고 터미네이터와 같은 인공지능이 탄생하는 것은 우리가 예측할 수 없다. 이말은 즉, 아무리 우리가 Risk를 고려하여 모델을 개발한다고 해도 언제 시점이 바뀔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2. 바이오테러 : 바이오테러는 테러리즘의 일부로 잠재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고 바이러스 세균, 독소를 통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시설을 목적으로 테러합니다. 실제로 이미 국내 보건당국은 생물 무기를 이용한 범죄, 생물테러가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러한 바이오테러는 수백만에서, 수억 명까지 살상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가 되겠죠. 그럼 이것이 정말 현실 가능성이 있는지 알아보자면, 실제로 2020년 미 공군 발표에 따르면 훌륭한 시각과 청각을 갖춘 로봇들이 입력된 정보에 따라 기능하는 반자율적인 로봇이 운영되기도 했습니다.
3. 인공지능 무기 : 인공지능 무기를 통해 개발된 것은 핵무기와 비교해 가격이 저렴하고, 구하기도 어렵지 않아서 정부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게 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될 수 있겠습니다.
4. AI로 인한 일자리 대체 : 위의 제기되고 있는 모든 문제들은 사실 현재에 중요한 점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자리 대체에 대한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고 실제로 무인편의점 처럼 운영되고 있죠. 하지만 이러한 점들은 일자리 잠식보다는 창출 효과가 더욱 크다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새로운 분야에 시도하게 되고, 동시에 아직은 사람이 작업해야 하는 일들이 분명히 있기 때문이죠.